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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닛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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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닛셀(대표 조승욱, 이하 모닛셀)은 지난 24일 모닛셀 본사 7층 회의실에서 W스타일치과(대표 노원종, 이하 W스타일치과)와 양사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 협약의 주요 목적은 <지방 줄기세포 SVF 활용 치과시술 업무협력> 이며, 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줄기세포 임플란트 치과시술 사업, 뼈이식 재료의 골형성을 돕는 줄기세포 임플란트 치료방법 개발에 대한 협력, 양사의 상호 이익과 사업적 시너지를 위한 마케팅, 기타 홍보활동에 대한 협력 등이다.
모닛셀은 2019년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365mc와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가 합작 설립한 바이오스타트업으로 지방을 흡입한 뒤 얻어지는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 석박사급 상근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진들은 지방의 유용성과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모닛셀 조승욱 대표이사는 “W스타일치과와의 협력으로 모닛셀 서비스의 지방 줄기세포 활용으로 치과시술 환자들에게도 빠른 치료효과를 보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고품질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닛셀-W스타일치과 지방줄기세포 임플란트 치과시술 협력
2024/09/2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52166639023400&mediaCodeNo=257&OutLnkChk=Y
모닛셀과 365mc가 첨단 재생 의료에 특화된 지방흡입용 특수 용액을 공동 개발했다.
365mc와 뉴플라이트가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합작 설립한 365mc의 바이오 자회사 모닛셀은 지방흡입용 조성물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개발에는 모닛셀의 김진옥 연구소장과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참여했으며, 기존 투메슨트 용액 대비 지방줄기세포 및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세포 생존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반적으로 투메슨트 용액은 지방흡입 수술 시 지방층에 주입하여 출혈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줄이며, 조직을 부드럽게 해 지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외과적 손상을 줄이고 국소마취를 가능하게 하는 등 안전성이 뛰어나 지방흡입뿐만 아니라 많은 미용성형술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새로 발명된 지방흡입 특수 용액은 지방흡입수술 중 조직 손상을 줄여 보다 안전하게 지방세포를 추출하고 보존하게 하며, 지방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에서도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모닛셀 김진옥 연구소장은 “인체 지방 세포에는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많은 양의 중간엽줄기세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골수와 비교했을 때 약 500배에서 1000배 더 많은 양”이라며, “최적의 상태로 지방줄기세포를 추출하고 보관하기 위해 지방흡입용 투메슨트 조성물, 지방줄기세포 추출용 조성물, 지방줄기세포 뱅킹 조성물에 대한 일련의 기술을 확보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이어 “특허 출원된 지방흡입 용액은 기존 투메슨트 용액 대비 지방흡입술 후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최근 신의료 기술로 등재된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을 이용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 등 각종 재생의료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미용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이번 발명은 지방흡입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흡입된 지방에 포함된 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과 및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새로운 지방흡입용 용액의 개발로 지방흡입술과 줄기세포 연구 분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닛셀은 2019년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365mc와 뉴플라이트가 합작 설립한 바이오 자회사로, 고려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등 국내외 유수의 전문 연구기관들과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얼리 안티에이징 솔루션, 재활치료 등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모닛셀-365mc, '첨단재생의료 특화 지방흡입 용액' 특허 출원
2024/07/25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48517?ref=naver
세라트젠은 지난달 27일 모닛셀과 인체 지방 ECM 기반 의료용 생체소재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라트젠의 레지닉스(Regenix)는 탈세포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장기 맞춤형 오가노이드 배양 소재로 임상 적용 가능한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고 배양할 수 있는 핵심 소재다. 세라트젠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조직을 탈세포해 가공하고 제형화하는 바이오소재 개발 기술의 상용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모닛셀은 2019년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365mc에서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지방 흡입을 통해 얻어지는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얼리 안티에이징 연구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모닛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체지방 유래 ECM 원료의 사업화 활로를 마련하고 세라트젠은 이를 활용해 조직 재생을 촉진하며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소재 기술의 응용 범위를 인간 조직으로 확장한다. 양사는 이런 인간 탈세포 소재를 이용해 미용·성형 분야를 시작으로 재생 의료 분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소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이번 업무 협력의 최종 목표로 삼았다.
황용순 세라트젠 대표는 “첨단 바이오소재는 난치성 질환 치료와 장기 이식 대체를 위한 미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기업 간의 활발한 협력과 기술 상용화 사례는 글로벌 첨단 바이오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핵심 국가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욱 모닛셀 대표는 “인간 지방 조직과 그를 통해 얻어지는 줄기세포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며 “탈세포 기술의 제품화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헬스인뉴스(https://www.healthinnews.co.kr)
세라트젠-모닛셀, 인체 지방 ECM 기반 '의료용 생체소재' 개발 MOU 체결
2024/07/12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80
㈜모닛셀(대표 조승욱,이하 모닛셀)은 지난 5일 모닛셀 본사 회의실에서 ㈜인포트(대표 김철용, 이하 인포트)와 양사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안티에이징 및 웰니스 온-오프라인 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이다. 모닛셀은 2019년 지방세포와 지방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설립된 바이오스타트업으로 지방을 흡입한 뒤 얻어지는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 석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진들은 지방의 유용성과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인포트 김철용 대표는 “모닛셀과의 협력으로 안티에이징과 웰니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화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고품질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닛셀 조승욱 대표는 ”자가 지방을 활용하여 미용과 안티에이징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웰니스 시장과의 결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모닛셀, 인포트 차세대 안티에이징 및 웰니스 솔루션 강화 협약체결
2024/07/0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14246638952552&mediaCodeNo=257&OutLnkChk=Y
바디코디 운영사 레드블루(대표 이석훈)와 안티에이징 분야 바이오스타트업 모닛셀(대표 조승욱)은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와 웰니스 서비스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니셀의 얼리 안티에이징 솔루션, 지방 줄기세포 뱅킹 서비스 등을 레드블루가 운영 중인 바디코디 플랫폼과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와 연계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해 맞춤형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웰니스 서비스 및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블루는 피트니스 예약앱으로 널리 알려진 ‘바디코디’ 운영사다.
레드블루는 국내 최초 피트니스 예약앱 상용화, 장기 이용권 특화 간편결제 비페이, 식단과 운동이력을 관리하는 커뮤니티, 센터 반무인화 기술 등을 통해 웰니스의 핵심인 피트니스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관련 서비스를 선도해온 플랫폼기업이다.
레드블루는 2023년 기준 거래액 1.1조원 규모에 누적 모바일 앱 회원수 11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적인 피트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닛셀은 2019년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365mc와 뉴플라이트가 합작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바디코디 운영사 레드블루, 안티에이징 혁신기업 모닛셀과 MOU 체결
2024/06/28
https://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406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과 지방유래 줄기세포 전문기업 모닛셀,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365mc가 자가지방 줄기세포(SVF) 재활치료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모닛셀의 고유 기술이 적용된 자가지방 줄기세포(SVF) 추출 솔루션과 365mc가 독자 개발한 최소침습 지방추출 시술, 람스(LAMS)를 활용한 재활 재생의료 임상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재활치료분야 활용에 나선다.
향후 고려대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과 모닛셀, 365mc는 자가지방 줄기세포(SVF)를 활용해 이를 재활의학과에서 골관절염 환자 치료에 사용할 계획이며,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자가지방 줄기세포(SVF)를 활용한 재활치료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 윤준식 주임 교수는 "대한민국 근골격계 질환의 보존적 재활치료의 선두 주자로 국내 최고 초음파 견관절 치료 및 세계 최초 플라즈마 척추디스크 제거 의료기기를 개발한 업적에 이어서 세계적인 자가 지방 추출 및 분리 솔루션을 가진 양사와 협력하여 퇴행성 슬관절염 치료의 연구와 임상을 선도하게 된 것은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모닛셀 조승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이 첨단 의료 기술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재활치료 개발은 물론, 인류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닛셀은 유수병원과 적극 협업해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21년간 인체 지방 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365mc의 전문성, 국내 최고의 임상 연구 역량을 보유한 고려대 의과대학 재활의학 교실, 지방 연구에 집중해 온 모닛셀의 기술력이 한데 뭉친 이번 협약이 골관절염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자가지방 줄기세포(SVF) 재활치료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대의대 재활의학교실-모닛셀-365mc, 자가지방 줄기세포 재활치료개발 MOU
2024/05/17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44158
비만클리닉 365mc와 지방줄기세포 연구기업 모닛셀이 하버드의대 교수들과 협력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얼리 안티에이징(Early Anti-aging)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365mc는 바이오 자회사 모닛셀과 함께 미국 Baim 임상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Baim 임상연구소는 하버드의대 현직 교수들이 주축이 돼 의료 기술 전반에 걸친 임상 연구를 주도하며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비영리 의학 연구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65mc와 모닛셀은 Baim과 얼리 안티에이징 솔루션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고,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365mc 김남철 대표는 "21년 간 비만 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365mc의 전문성과, 지방 연구에 집중해온 모닛셀의 기술력, Baim 임상연구소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 임상 연구 역량이 한 데 뭉친 이번 국제 협력을 통해 안티에이징 연구에서부터 향후 첨단재생의료에 이르기까지 지방줄기세포 R&D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365mc와 모닛셀은 고품질 얼리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 기관은 단기적으로는 얼리 안티에이징 솔루션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첨단재생의료기술 개발로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모닛셀은 지난 2019년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365mc와 뉴플라이트가 합작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허벅지, 복부, 팔뚝, 얼굴 등에서 지방 흡입한 뒤 얻어지는 지방 줄기세포 연구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생명과학 등 관련 학과 석박사급 상근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진들은 지방의 유용성과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365mc·모닛셀, 하버드의대 교수들과 손잡은 이유는
2024/03/22
https://www.fnnews.com/news/202403220817196961
365mc가 20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주년 개원 기념식을 열고 성과 보고와 내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65mc는 개원 20년 만인 올해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했다며,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진출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365mc는 내년에는 해외사업 확장과 지방줄기세포 센터 건립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365mc는 기념식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스마트병원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개원 20돌 365mc "연 매출 1천억 돌파"
2023/12/21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346426
오직 비만 하나에 집중해 비만 예방·치료분야에서 한길을 걸어온 365mc가 스무 살 생일을 맞아 오늘(20일) 임직원과 언론관계자 등 약 600여명을 초청,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365mc는 2003년 노원에서 첫걸음을 뗀 이후 ‘인류를 비만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 아래 다방면에서 성과를 도출하며 비만치료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는 365mc가 첫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해이자 사상 최초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해. 개회사로 기념식의 포문을 연 365mc글로벌 병의원 네트워크의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특히 그 비결을 ▲비만 하나만 집중하는 임직원들의 ‘진심’과 ▲전사적으로 추구하는 ‘도전과 혁신’의 정신 ▲단일하게 묶인 ‘조직문화와 구조’로 꼽았다.
20년간 비만 한길 뚜벅뚜벅…365mc, ‘매출신장·해외진출’ 두 마리 토끼 잡았다
2023/12/20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9054
“지방으로 비누를 만들 수 있을까?”
세계적인 배우 브래드 피트의 필모그래피에서 빠질 수 없는 작품이 바로 영화 ‘파이트클럽’이다. 브래트 피트가 맡은 역할은 비누장수 ‘타일러 더든’. 극중 타일러는 비만클리닉에서 훔친 폐지방을 이용해 비누를 제작하고 이를 백화점에 납품한다.여기서 드는 의문점 하나. 영화가 아닌 실제로도 인체 지방을 활용해 비누를 만들 수 있을까?이에 대한 답은 ‘YES’다. 지방 자체가 가진 세정력 덕분이다. 실제로 소기름, 돼지기름 등 동물성 지방이나 식물성 지방을 활용해 비누를 만들기도 한다.인체를 활용한 비누도 실재한다. 물론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니다.
이탈리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체지방으로 만든 비누는 현대미술 작품으로 전시되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2004년 스위스의 한 병원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고, 당시 병원 직원이 떼어낸 지방을 스위스 미술가 지아니 모티에게 넘겨 ‘작품’으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폐지방’은 비누뿐 아니라 다양한 의료 및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80t 규모의 폐지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방흡입, 지방추출주사 특화 의료기관 365mc의 경우 복부 팔뚝 허벅지 얼굴 등에서 뽑아낸 지방이 연간 약 32t의 폐지방이 발생한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인체 유래 폐지방은 인체 재생의학은 물론, 다양한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원료”라며 “이는 동물실험 등 불필요한 동물의 희생도 최소화할 수 있고, 환경오염 면에서도 기존 산업에 비해 부담이 덜해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미 10년 전부터 폐지방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왔다고 한다. 이에 2019년에는 폐지방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벤처기업 모닛셀을 합작 설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태반을 제외하고는 폐지방 등의 인체 유래물 활용이 불가능하다. 지난 2020년부터 여야 의원들이 폐기물관리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왔지만, 계류 중이다.
복부 지방 빼서 비누 만든다?... 인체 지방, 경제적 가치는?
2023/09/22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30922503564
365mc네트웍스와 뉴플라이트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 ‘모닛셀’이 폐지방 재활용을 통한 ESG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ESG는 기업의 경영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및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의학계에서도 ESG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폐지방·폐치아 등 인체유래물과 관련된 사업이 떠오르는 추세다.
그동안 이들 인체유래물은 재활용이 어려웠지만, 작년 환경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을 수립하며 길이 열렸다. 국회에서도 폐기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해 인체유래물을 활용한 의료기기 및 의약품 개발 등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법률적 기반을 다지는 중이다.
모닛셀은 이같은 상황에 폐지방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모닛셀은 폐지방을 활용한 연구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365mc비만클리닉에서 허벅지·복부·팔뚝 등에서 지방흡입 후 발생한 인체 지방을 확보한다. 회사는 확보된 폐지방을 이식제, 필러 등 첨단 의료기기·의약품 제조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건강 및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방흡입 시술도 증가하면서 폐지방의 양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현재 연간 100여톤의 폐지방을 돈을 들여 폐기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K-순환경제 이행계획으로 폐지방을 첨단의료기기나 의약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연구와 실질적 산업화를 통해 조 단위의 경제효과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승욱 모닛셀 대표는 “모닛셀은 인체유래물 조성사업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 ESG 시대에 발빠르게 앞서며 투자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해 성과를 내고, 단순 ESG 트렌드에 편승하는 게 아닌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닛셀은 ESG 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와 관련 ‘비콥 인증’ 준비에 나서고 있다.
365mc·모닛셀 “비만·폐지방 재생 연구로 ESG 강화”
2022/04/15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20414518682
세계 최초로 오직 인체 지방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가 탄생했다.
비만 전문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업 365mc 네트웍스는 모닛셀을 설립하고 ‘365mc 흡입 지방 분석 의학연구소’를 2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인체 지방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것은 365mc가 처음이다.
365mc는 지방 흡입 수술과 지방 흡입 주사 람스(LAMS)를 통해 연간 30여 톤의 인체 지방을 추출하고 있다. 연구소는 인체 추출 지방을 통해 △인체 지방 성분 분석 △지방 세포와 비만 치료 메커니즘 분석 △인종·성별·체질 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지방흡입 수술법 개발 등의 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 세계 지방 흡입 시장 규모는 22조1,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그 만큼 지방 흡입은 대중적인 비만 치료, 체형 개선 수술로 자리 잡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지방 흡입 수술 방법에 대한 연구는 현재 중요한 의료 이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365mc는 이번 흡입 지방 연구소 개소로 인체 지방 연구를 통한 비만 치료 및 지방 흡입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현호 연구소장은 “365mc가 시행하는 연간 5만 건 이상의 시술에서 추출되는 인체 지방을 케이스별, 지방 세포 기반별 프로파일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365mc 설립 이후 축적된 500만건 이상의 진료 실적을 토대로 진행하는 연구의 목표는 흡입 지방에 대한 각 케이스의 수술 전 진단, 수술 후 회복 과정 및 최종 결과와 관련한 제반 정보를 빅데이터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접목해 비만 치료에서 개인 맞춤형 획기적인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가 기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는 △개인 맞춤형 지방 흡입 수술법 개발 △지방 흡입 예후 및 결과 예측 △지방 세포에 따른 비만 치료 신기술 개발 △지방 흡입 안전시스템 확충 등이다.
365mc 지방 연구소 개소 “세계 최초 지방만 연구”
2021/06/02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H9YJQDE
㈜모닛셀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첨단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상호간 업무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방조직의 유효 물질을 활용하여 연구단계에서부터 전임상 및 임상까지 치료제 및 질병마커 연구개발 전주기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의료기술 및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확보 및 공동분석 ▲ 지방조직의 다양한 유효 물질의 활용 기술, 치료제 및 질병마커 개발 ▲ 유효 물질의 전임상 및 임상연구 ▲ 양 기관의 공동 필요 사업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모닛셀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재생의료 후보물질 및 치료기전을 연구개발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의 활용과 비임상/임상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게 된다.
지방조직은 줄기세포와 더불어 면역 세포를 포함하여 세포치료제 개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세포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인체유래 바이오 소재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재생의료 산업의 소재로써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물질이다.
현재까지 지방조직은 지방흡입술 후 의료폐기물로 분류되어 폐기되었으나 정부에서 올해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통해 줄기세포를 통한 의약품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인체 폐지방 재활용을 허용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첨생법) 시행과 더불어 고부가가치의 재생의료 원료로써 그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모닛셀 조승욱 대표는 “양 기관이 보유 중인 풍부한 지방조직 인프라와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이번 기업-병원 간 긴밀한 연구 협력을 통해 안전성 확보, 혁신적인 유효성 그리고 개발 기간 단축 등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의료산업 및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모닛셀-고대 구로병원, '첨단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 업무협약
2020/10/30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9926625938168&mediaCodeNo=257&OutLnkChk=Y
바이오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가 국내 비만치료 전문의료기관인 365mc와 함께 지방줄기세포 뱅킹 스타트업 ‘모닛셀(Monit Cell)’을 설립했다.
뉴플라이트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365mc와 모닛셀 조인트벤처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닛셀은 365mc의 지방흡입 시술을 통해 얻은 폐기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보관하는 '지방줄기세포 뱅킹'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했다. 환자의 동의를 받아 보관한 지방줄기세포를 향후 개별 맞춤형 미용 시술 및 신약 연구용으로 활용하는게 목표다. 특히 모닛셀은 확보한 지방줄기세포로 주름 개선, 피부재생, 가슴 확대 수술 등 간단한 시술에서부터 퇴행성 연골 치료제, 난치성 질환을 위한 치료제 개발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승욱 뉴플라이트 대표는 “모닛셀은 젊은 건강, 아름다운 건강을 보관해주는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면서 "'비만 하나만 제대로 해내겠다'는 365mc의 장인정신과 뉴플라이트의 바이오 컴퍼니빌딩 능력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365mc는 연간 시술 4만 건으로 매년 32톤에 달하는 글로벌 최대 지방 추출 의료기관"이라면서 "365mc의 방대한 비만 관리 데이터와 노하우를 BIO, AI와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신약뿐만 아니라 맞춤형 비만 치료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플라이트-365mc, 지방줄기세포 JV ‘모닛셀’ 론칭
2019/12/19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9143